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볼 드라이버 (문단 편집) == 특징 == 에볼토의 신체를 형성하기 위한 조건이 해저드 레벨 5 이상이라고는 하나, 해저드 레벨이 5 이상이 아닐게 분명한 [[우츠미 나리아키|이 사람]]이 사용하는데 성공한 걸 보면 해저드 레벨 3,4 이상이란 조건을 지닌 [[빌드 드라이버]]와 [[스크래시 드라이버]]와 달리 별도의 변신 조건이 없는 모양. 사실 원래라면 행성에 도착해서 파괴할때까지 계속 에볼토가 착용하고 있을 테니. 다만 '''안정적으로 쓰기 위한 조건은''' 레벨 5가 맞는지 매드로그의 첫 변신씬 당시 [[우츠미 나리아키|장착자]]가 고통스러워 변신을 중단했고 변신을 재개할때도 장착자의 몸에 보라색 핏기가 생기는 등 몸에 안좋다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이스루기 소이치]]가 해방된 이후 계속 혼수상태에 있는 것도 해저드 레벨이 5 미만인데도 [[에볼토]]가 그 몸으로 에볼 드라이버를 사용한 탓으로 보인다. 반면 센토나 반죠는 해저드 레벨을 5 이상까지 올린 덕에 에볼 드라이버로 변신했어도 별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45화에서의 [[에볼토]]가 [[우츠미 나리아키]]에게서 빙의를 풀기 전, '''"인간 몸에 맞춰진 거라 겨우 이 정도인가."''' 라고 한 것을 보아, [[에볼토]] 전용의 오리지널 버전은 에볼토의 해저드 레벨이 높기 때문에 빙의 대상의 해저드 레벨이 낮아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에볼토의 해저드 레벨은 인간의 범주를 한참 넘은 수치라 아무 문제가 없지만, '''빙의대상의 해저드 레벨은 변화하지 않는 상태'''이고, 전투시 데미지도 그대로 받게 되어 에볼토가 빙의를 풀면 의식불명은 물론 죽음에도 이를 수 있다. [[우츠미 나리아키]]의 에볼 드라이버는 [[카츠라기 시노부]]가 인간용으로 하향 조정을 시켜놓은 복제판으로, 에볼토용에 비해 사용자에 대한 부작용이 대폭 낮춰져 있다. 하지만 우츠미가 이걸 쓰고 멀쩡한 건 다른 이유도 있었다.[* '''[[우츠미 나리아키]]는 진짜 사이보그였다.''' 물론 처음부터 사이보그였던 것은 아니고, [[히무로 겐토쿠]]에 의해 죽을 뻔해서 이스루기 소이치에게 빙의한 채 [[블러드 스타크]]로 변신한 에볼토가 구해줬을 때 [[난바 중공업]]의 기술로 사이보그로 개조되었다. 이 덕분에 에볼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 다만 하향조정을 한 것은 사실인 모양. 에볼토가 우츠미의 몸으로 매드 로그로 변신해본 뒤 인간용은 이게 한계냐고 투덜거린 걸 봐서 원본보다 약한 게 확실하다.] 사실 인간이 멀쩡히 쓸 수 있었다면 복제한 당사자가 직접 썼을 것이다. 즉슨, '''이 물건은 순수한 인간의 몸으로는 사용할 만한 물건이 절대 아니다.'''[* 여담으로 크로즈 V시네마에 따르면 [[우츠미 나리아키]]는 구 세계에서 인체실험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킬버스]]가 [[판도라 박스]]를 사용했을 때도 구세계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다.] 한참 시간이 흘러 마침내 상세 설정이 공식으로 공개되면서, 에볼토용은 현재 몸의 의식이 에볼토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에볼토 전용 벨트였고, 우츠미가 쓰는 것은 변신조건을 못 맞출 경우 풀 보틀의 성분으로 만들어낸 미립자를 주입해서 변신 가능한 몸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는 것이 확인됐다. 아무리 사이보그라도 당시 네뷸라 가스 자체를 마신 적이 없는 우츠미가 에볼 드라이버를 버텨낸 건 이 덕이었던 것.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그리스]]에서의 우츠미 같은 경우, 적정량의 네뷸라 가스 실험도 받았고[* 구세계의 기억도 이때 되찾았다.] 센토가 만든 약 덕에 네뷸라 가스도 뽑히지 않아 무리없이 싸울 수 있었다. 애초에 상대인 다운폴 일원들이 변신한 팬텀 크러셔는 네뷸라 가스 흡수 능력만 빼면 별것 아니니 매드 로그 자체 스펙으로 커버했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